탕후루, 요아정 그리고 두바이 초콜릿에 이어
법스(BUBS) 스웨디시 젤리가 새로운 유행으로 뜨고 있습니다.
오늘은 또 새롭게 유행하기 시작한 디저트 법스(BUBS) 젤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젤리의 정체는 스웨덴 디저트 브랜드인 법스(BUBS) 社의 디저트로
해당 회사는 1992년 설립 이후 독특한 맛과 질감의 제품을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 스웨덴 젤리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존재했었던 제품인데요
이 제품이 갑자기 뜨기 시작한 것도 여느 디저트와 같이 SNS 때문입니다.
한 유명 틱톡커가 미국 뉴욕 사탕 전문점에 방문한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끌면서,
다시 새로운 디저트 붐이 불기 시작한 것입니다.
법스(BUBS) 스웨디시 젤리
이 디저트의 정체는 스웨덴 디저트 브랜드인 법스(BUBS)에서 만든 젤리입니다. 해당 회사는 1992년 설립 이후 꾸준히 독특한 맛과 질감의 디저트를 선보여 왔습니다.
이 브랜드 제품의 특징은 대다수 제품들이 젤라틴이나 동물성 첨가물이 없는 비건용 제품을 강조한다는 점입니다. 제품의 수는 약 50가지 정도 되며, 사실 설립년도가 꽤 되는 만큼 상당히 오래전부터 제품을 만들어 왔는데요.
그렇다면 왜 갑자기 법스社의 젤리 제품은 유행하기 시작한 것일까요?
스웨디시 젤리 유행 이유
스웨디시 젤리의 유행도 역시 다른 디저트들과 마찬가지로 SNS의 영향이 컸습니다. 한 틱톡커가 미국 뉴욕 사탕 전문점을 방문하며 해당 젤리를 먹는 영상을 올려 유행이 시작된 것이지요.
그러자 이를 국내 인플루언서가 앞다퉈 먹방 영상을 올리면서, 새로운 디저트의 붐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현재 국내 유튜버들은 스웨디시 젤리를 모아 먹거나 소리를 녹음하는 ASMR 컨텐츠도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연이은 디저트 대란으로 필수적이지도 않은 먹거리의 가격이 급등하였기 때문이지요. 일부 네티즌들은 "그만 유행했으면 좋겠다" "탕후루, 두바이 초콜릿, 스웨덴 캔디.... 이러다 덴마크 우유, 러시아 연어, 불가리아 요거트 다 나오겠네"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법스 스웨디시 젤리는 다양한 맛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상쾌한 과일맛이 나는 젤리도 있고, 딸기맛 기침약 맛도 나는가 하면 신맛이 나는 사우어 믹스와 콜라향이 나는 제품들도 있다고 합니다.
식감은 부드럽고 쫄깃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실 씹을 때의 재미가 좋다고 하여 평가가 좋기도 합니다. 특히 마시멜로우와 젤리의 중간 정도 느낌이 난다는 평가가 가장 많습니다.
구매방법은?
일부 비난과 논란 속에서도 법스 스웨디시 젤리 역시 유행을 타기 시작해 현재 물량이 대부분 품절된 상태입니다. 그래도 오픈 마켓을 통해 일부 물량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아직 국내에서 정식 판매되지는 않아 해외 직구 가격은 500g에 약 5~8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재 다양한 종류의 믹스가 같이 포함되어 있는 법스 믹스 제품이 쿠팡에서도 500g에 50,000원 초반대 가격으로 형성되어 판매되고 있으니 구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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