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이야기/커피이야기8 피베리 원두란 무엇일까? 피베리 원두가 비싼 이유와 대표적인 제품 소개 피베리(Peaberry) 원두는 일반적인 커피 원두와는 다른특별한 특징을 가진 원두입니다.일반적인 커피 열매는 두 개의 씨앗을 포함하지만,피베리 원두는 한 개의 씨앗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이한 모양 때문에피베리 원두는 더욱 귀하고 고급스러운 커피로 인식됩니다.오늘은 피베리 원두가 무엇인지, 왜 비싼지그리고 추천할만한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피베리 원두란? 피베리 원두는 커피 열매 안에 있는 두 개의 씨앗 중 하나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면서 하나의 단단한 씨앗이 형성된 원두입니다. 이 씨앗은 보통 타원형 또는 구형 모양을 가지며, 크기도 일반 원두보다 작고, 형태가 다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피베리 원두는 커피 생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희귀한 원두로 분류됩.. 식품이야기/커피이야기 2025. 3. 25. 더보기 ›› 발효 커피란 무엇일까?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는 발효커피 추천 Best5 발효 커피에 대해서 들어보신적 있으실까요?새롭고 더욱 풍부한 풍미를 부여하기 위해 커피 원두에발효 공법을 적용하는 방식의 원두/커피 제조 방법인데요.스페셜티 커피의 유행과 더불어 최근 몇 몇 커피 애호가들에게큰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오늘은 발효커피의 개념과 추천할만한 대표적인 제품 Best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발효 커피란 무엇일까? 발효 커피란, 커피 가공 과정에서 미생물 발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원두의 풍미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커피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커피 열매를 수확한 후 과육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효가 진행되지만, 발효 커피는 특정한 조건을 조성해 발효 환경을 조절함으로써 더욱 독특한 향과 맛을 끌어냅니다. 발효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무산소 발효와 한 번 .. 식품이야기/커피이야기 2025. 3. 17. 더보기 ›› (커피리뷰) 콜롬비아 라 시크레타 호세 메네세스 핑크버번 허니 리치 콜롬비아 라 시크레타 호세 메네세스 핑크버번 허니 리치 콜롬비아 라 시크레타 호세 메네세스 핑크버번 허니 리치는 상당히 독특한 산미가 강조되는 커피입니다. 그래서 산미를 좋아하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충분히 마셔볼 만한 가치가 있는 커피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특별한 풍미를 가지게 된 원인은 바로 이 커피 원두의 독특한 발효 공법에 있습니다. 콜롬비아 라 시크레타 호세 메네세스 핑크버번 허니 리치는 커피 체리 과육을 수확후에 72시간 동안 무산소발효 과정을 진행하는데요. 무산소 발효 과정에서 신선한 리치를 추가하여 풍미를 더합니다. 발효 이후에도 체리를 펄핑하고 과육이 잔존된 상태에서 한번 더 신선한 리치와 다시 섞어 건조를 진행합니다. 이런 제조 공법 덕분에 커피 그라인딩을 하는 순간부터 특유의 새콤한.. 식품이야기/커피이야기 2024. 11. 18. 더보기 ›› (커피 리뷰) 콜롬비아 로꼬 피나콜라다 평소 쓰거나 단 맛, 산미 가득한 커피를 떠나특별한 느낌을 주는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면콜롬비아 로꼬 피나콜라다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이 원두는 아마티보 코리아라고 콜롬비아, 멕시코, 에콰도르 커피를 주로 다루는중남미 생두 전문업체에서 취급하는 원두인데요.뉴 웨이브 스페셜티의 수요에 맞춰 새로운 라인업인 LOCO 시리즈를 내놓습니다.로꼬시리즈는 현재 30번까지 있으며피나콜라다는 15번째 시리즈로 보시면 됩니다.해변의 선셋과 함께 즐기는 칵테일 느낌의 코코넛과 파인애플 맛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하네요지역은 콜롬비아의 산타로사 데 카발에서 재배되었다고 하는데여담으로 온천이 유명한 지역이라고 합니다.품종은 카투라(Caturra)종이구요.이 카투라는 버번의 자연 돌연변이 종이라고 하네요.로꼬시리즈는 특별한.. 식품이야기/커피이야기 2024. 6. 13. 더보기 ›› (커피 리뷰)에티오피아 시다마 아르베고나 물루게타 문타샤 내추럴 깔끔하고 상큼한 산미를 주는 커피입니다.산미의 종류는 파인애플과 같은 열대과일 느낌이 납니다.어떻게 느끼면 복숭아나 홍차같은 풍미일 수도 있겠네요.언뜻 들으면 깔끔하다는 느낌이 자칫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뒤에 적당한 바디감도 있어 가볍지만은 않은 커피입니다.누구는 이 바디감을 우유같다고 표현도 하더라구요.에티오피아 시다모 지역에서 재배/가공 되었다고 하구요물루게타 문타샤는 소작농들이 모인 다웬초 연합의 수장 이름이라고 합니다.15년 이상 에티오피아 커피 산업에 종사하신 분이라고 하네요.재배고도는 약 2,200~2,400M 정도입니다.덕분에 커피 콩의 크기가 작고 밀도가 높아 개성이 잘 살아나는 특징이 있습니다.뜨겁게 마실 때와 차갑게 마실 때는 풍미의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적절한 바디감과상큼한 느낌의.. 식품이야기/커피이야기 2024. 6. 12. 더보기 ›› (커피 리뷰) 코스타리카 라 이슬라 게이샤 블랙 허니 산미가 특징적인 원두입니다.상큼하지만 너무 튀기 전까지만 올라오는 향긋한 산미가 있습니다.하지만 적당한 단맛이 산미와 밸런스를 이루어 나쁘지 않습니다.코스타리카 라 이슬라 게이샤 블랙허니입니다.점액질을 일부 남겨 둔 채 건조시키는 방법인 허니 프로세스로 가공합니다.그 중에서도 거의 점액질을 제거하지 않는 블랙 허니 가공법으로 제조되었습니다.아마도 단맛은 블랙 허니 가공법의 특징인 듯 합니다.신맛과 단맛이 적절히 느껴지고 무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습니다.너무 튀지 않은 적절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즐기고 싶을 때추천할 수 있는 원두입니다. 식품이야기/커피이야기 2024. 6. 11. 더보기 ›› (커피 리뷰) 케냐 오타야 칭가 퀸 AA 강하게 산미가 있거나 상큼하기만한 커피를 그다지 즐기지는 않습니다.그렇다고 커피 특유의 산미를 싫어하지는 않지만커피는 조금 더 바디감이라든지 중후한 느낌이 입안에 남아서오랫동안 맴돌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것 같습니다.케냐 오타야 칭가 퀸 AA는 이런 바램을 만족시켜줬던 커피였습니다.커피를 마실 때 가장 잘 느껴졌던 풍미는물론 산미이기는 합니다.누군가 케냐 오타야 칭가 퀸 AA를 설명할 때 써놓았던 비유처럼토마토나 자몽의 특유의 약간 시큼 상큼한 산미가 느껴집니다.이런 산미만 가지고 있었다면 아쉬웠겠지만...다크 초코나 밀크 초코의 향이 있다고 하는데정말 적당히 묵직한 느낌의 초코 느낌 바디감이 있습니다.가볍지만은 않은 느낌이 좋습니다.가공법은 워시드이고제가 마셨던 품종은 SL28입니다.1,500M 이상.. 식품이야기/커피이야기 2024. 6. 10. 더보기 ›› 커피는 시다. 2000년대 초반에 세계적인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국내에 들어오면서 한국에서 커피와 카페 붐이 일기 시작했죠.뒤를 이어서 국내외 할 것 없이 다양한 유명 프렌차이즈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2000년대 후반에 와서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인기에 힘입어감성카페나 개인 소규모 카페들도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는데요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에서 대화를 하는 장소, 개인 시간을 갖는 장소 등으로변화하기 시작합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국내에서는커피의 풍미를 중요시하는 문화가 일기 시작하고강릉 커피거리 등 맛과 향의 밸런스가 잘 잡힌 스페셜티 원두나특별한 종류의 커피를 취급하는 곳도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어렸을 때만 해도 커피는 어른들이 다방에서 마시거나직장인들이 일하며 믹스커피를 타마시는 개념이었는데이.. 식품이야기/커피이야기 2024. 6. 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