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소금과 일반 소금과의 차이 및 효능 이야기

소금(Salt)

우리가 평소 음식을 먹으며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 중 하나가 소금입니다.

특히나 김치나 젓갈 그리고 국,장류를 좋아하는 한국인 특성상

소금이 부족하게 들어가면 어딘가 심심하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이런 소금 중에 미네랄 소금이

일반 소금과 차이가 있다하여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추천해줄 수 있는 제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소금과 나트륨
   
    소금은 기본적으로 바닷물을 졸이면 만들어지는 결정체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나트륨(Na+)이라는 성분이 소금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인데요. 흔히들 한국인은 나트륨 섭취가 많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해서 건강에 해롭다 할 때 네 그 나트륨이 맞습니다. 하지만 나트륨이 무조건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정보라고 아셔야합니다.
   
    나트륨은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모든 생리기능에 사실상 물 만큼이나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성분입니다. 체액 삼투 조절 역할에 기여하고 쓸개즙, 이자액, 장액 등 알칼리성 소화액의 성분이 되며 땀의 성분이 됨으로써 체온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나 활동적인 일을 많이하여 땀이 많은 사람의 경우 나트륨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섭취해야 하기도 하죠.
   
    즉, 나트륨은 무조건 줄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심혈관이나 신장 질환 확률을 올리는데 이는 단순히 과다할 때 뿐만 아니라 부족할 때도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나트륨 섭취와 사망률 그래프는 보통 U자 형 곡선을 그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나트륨을 포함한 소금 중 미네랄 소금은 어떤 소금이고 일반 소금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미네랄 소금과 일반 소금의 차이
   
    소금의 구성 성분에 대부분이 나트륨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트륨만이 소금인 것은 아닙니다. 소금이 만들어지는 바닷물 속에는 무려 80여가지의 미네랄로 불리는 우리 몸에 필요한 원소들이 녹아 있습니다. 그 80여가지의 미네랄은 뼈에 좋은 칼슘부터해서 심혈관 질환에 좋은 마그네슘, 과도한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는 칼륨, 갑상선 질환을 예방해주는 요오드 그리고 전립선 건강에 좋은 아연과 치매에 도움이 되는 리튬 미네랄, 당뇨와 관련된 바나듐 미네랄 등등이 있습니다.
   
    이런 미네랄 성분을 가지고 그대로 건조한 것이 미네랄 소금 그리고 여러가지 정제 공정을 거쳐서 단순히 나트륨과 염소이온만을 남긴 것이 일반 소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금의 정의는 나트륨과 염소이온이 합쳐진 염화나트륨이기 때문에 그 이외 유익한 성분들은 모두 배제하고 정제한 것입니다.
   
    어쩌면 미네랄 소금에 들은 유익 성분들이 그렇게 큰 양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평소에 우리에게 부족할 수 있는 영양성분을 일반소금보다 조금 더 섭취할 수 있지 않을까요?
   
   
3. 미네랄 소금 제품
    현재 시중에서 미네랄 소금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 구매 링크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 방태환의 고미네랄 소금
    강원도 연안 수심 605m의 깊이에서 깨끗한 해양심층수를 취수하여 가공한 미네랄 소금이라고 합니다. 순간공중결정정제염기술이란 공정으로 위생적인 제조공정에서 미네랄을 듬뿍 포함시켜 만든 제품이라고 하네요.
   

   방태환의 고 미네랄 소금 저염도 해양심층수 소금 선물세트 200g 2개입

   
   
   2) 눈꽃빛소금
    서해안 천일염을 채취하여 원형 회복 신호처리 기술을 적용, 천일염에 있던 미네랄 중 약 40여종을 유기미네랄로 활성화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용융소금 1200도 미네랄소금 구운 알칼리 고급 눈꽃빛 소금 480g, 48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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