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틱톡과 같은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들이 다양한 인기 디저트를 추천하다보니
국가를 초월해서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유행하는 디저트 브랜드들이 몇 몇 있죠.
오늘은 두바이 초콜릿, 스웨디시 캔디 그리고 일본의 메론빵 스프레드 등
독특한 맛과 매력을 가진 유행 디저트 8종을 알아보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링크까지 걸어드립니다.
트렌디한 디저트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참고해서 구매해보세요!
1. 두바이 초콜릿 (원조 9만원대, 국내 유사 제품 2~3만원대)
최근 가장 핫했던 디저트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SNS를 타며 급속도로 유행해 우리나라에서 유사한 제품을 자체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2024년 인기 디저트의 대명사죠.
원래는 두바이의 픽스社 초콜릿이 원조인데요. 유행 초기에는 10만원이 넘는 가격까지 형성하다 지금은 수요와 공급이 조금씩 역전되기 시작하면서 안정적인 가격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콤한 초콜릿과 카다이프 면의 바삭함 그리고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매력적인 제품이죠. 제대로 된 제품을 한 번 쯤은 드셔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하기 링크를 통해 원조 픽스社의 두바이 초콜릿을 드셔보시는 것도 좋고, 밑에 있는 가성비 좋은 국내 회사 포함 3개社의 제품을 비교해서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스웨디시 캔디 (5만원대)
두바이 초콜릿에 이어서 최근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인기 디저트죠. 옛날부터 있었던 제품인데 재미있는 식감과 풍미에 SNS 마케팅의 탄력까지 받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중입니다.
법스 스웨디시 캔디 역시 인기가 한참 상승하는 중이어서, 가격도 같이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대표적인 인기 제품들을 모아놓은 BUBS 스웨디시 캔디 믹스의 가격은 약 50,000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표 인기아이템 믹스 구매는 하단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인기에 대한 상세한 이유도 링크 걸어놓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3. 호스티스 스노우볼 (1만원 중반대 - 배송비 포함)
미국 호스티스 브랜즈에서 생산하는 유명한 디저트 중에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 호스티스 스노우볼은 독특한 제조 공정과 맛으로 인해 최근 다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호스티스 스노우볼은 초코빵을 덮은 마시멜로안에 마시멜로 크림이 들어가 있는 형태입니다. 거기다 가장 외부는 핑크 코코넛 가루로 코코넛의 풍미까지 더했습니다.
그렇다보니 먹을 때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 마시멜로와 초코빵에 부족한 1%를 더해주는 아삭아삭한 코코넛의 독특한 식감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호스티스 스노우볼은 국내에서 낱개 가격은 6,000원대에 형성되어 있지만, 배송비로 10,000원 정도의 비용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총 5가지 제품이 있는데, 구매는 하단 링크를 참조하세요.
4. 캇예스 젤리 (4천원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독일의 비건 젤리 브랜드, 캇예스의 비건 젤리입니다. 종류는 3가지로 비건 사우어 구미, 비건 베러버니 구미, 비건 피스앤러브 구미가 있습니다.
사우어 구미는 패션후르츠, 오렌지, 라임, 라즈베리 등 신맛이 나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니콘, 별 등의 모양을 구경하는 것도 한 가지 재미입니다.
베러버니 구미는 토끼 모양 마시멜로에 젤리가 박혀 있는데요. 라즈베리, 체리, 딸기 등 상큼한 베리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피스앤러브 구미는 눈, 브이, 피스 등 독특한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블랙커런트, 복숭아, 체리, 배 등 달달하고 과즙이 있는 과일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 세이카 카라멜 (2~3천원대)
일본의 유명한 카라멜 세이카 카라멜입니다. 껍질째 먹는 카라멜로도 유명하죠. 껍질이 오블리토라는 전분으로 되어 있어 그대로 먹을 수가 있습니다.
맛도 다양합니다. 일본 초등학생 국민 음료 라무네 맛부터 초코 모찌맛, 고구마 모찌 맛 그리고 유명한 본탄 아메맛까지 다양한 맛을 선택하여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
세이카 카라멜의 경우 현재 2개 약 4~6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제품은 로켓배송도 가능합니다.
6. 토니스 초콜릿 (7~10천원대)
네덜란드에서 "미친 달콤함"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인기 초콜릿 토니스 초콜릿입니다. 토니스 초콜릿은 아동노동, 여성착취를 반대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독특한 사슬 모양의 외관도 매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는데 한 몫 했죠. 32% 이상의 벨기에 초콜릿 사용으로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한 토니스 초콜릿은 현재 로켓직구도 가능하며 종류별 약 7~10천원대의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7. 나가오카 쵸메이도 아메호 아메모나카 (꿀젤리 모나카) (2만원 후반대)
바삭한 모나카 속에 주욱 늘어나는 달달한 꿀(물엿)이 들어있는 걸로 유명한 일본의 쵸메이도 꿀젤리 모나카입니다. 그냥 상온에서 먹으면 물엿의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냉동실에 얼려먹으면 쫀득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기지로 사용된 과자는 니가타산 찹쌀을 사용하고, 속은 적절한 당도의 물엿을 사용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일본의 전통 다과인 모나카답게 차와도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포장도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꿀젤리 모나카의 가격은 약 3만원(2만원 후반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8. 칼디 메론빵 스프레드 (6천원대)
평범한 빵도 바르고 구우면 메론빵이 될 수 있는 KALDI社의 메론빵 스프레드입니다. 특히, 구울때 스프레드를 바르고 젓가락으로 격자 무늬를 그려 구우면 더욱 메론빵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칼디의 스프레드 제품은 여러가지 맛이 있습니다. 메론빵맛, 명란젓맛, 커피맛, 카레맛, 콩가루 맛 등.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메론빵 맛 그리고 다음은 명란젓 맛이라고 합니다.
칼디의 메론빵 스프레드는 현지에서 3천원대 그리고 쿠팡에서는 로켓직구인데도 비교적 양심적인 가격인 6천원대에 풀려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글로벌 인기 디저트 8종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좋아하는 종류의 디저트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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