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이온음료 토레타 제로(Zero) 후기 및 추천

토레타 제로

평소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온음료를 찾게 되는데요
토레타하면 포카리스웨트나 게토레이와 다르게 약간 밍밍하지만 새콤한 맛이 있죠.
이를 밍밍하다고 느껴 싫어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부담없는 탓에 자주 찾습니다.
오늘은 이런 토레타가 제로(Zero) 제품이 나왔다고 하여 마셔보고 후기를 남깁니다.

일단, 토레타는 코카콜라컴퍼니에서 생산하는 이온음료인데요
한국보다 1년 앞서 일본에 먼저 출시되다보니 일본 음료가 아니냐는 지적때문에

한때는 일본 불매운동 당시 홍역을 치루기도 하였지만
토레타는 미국 본사에 로얄티를 두고 있는 코카콜라컴퍼니의 제품입니다.

 

토레타에는 10가지 과채 과즙과 수분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는 당근 양배추 케일 3종의 야채 착즙액을 제외하고 모두 수입산으로 스페인산 백포도, 중국산 사과와 배,
미국산 자몽, 인도산 망고퓨레, 아르헨티나산 레몬과즙, 오스트리아산 소금이 들어가 있다고 해요.

토레타 제로는 설탕 대신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을 투입하여 칼로리를 줄인 제품입니다.
칼로리는 500ml 제품 기준 4kcal입니다.
(기존 토레타 제품의 경우 500ml 기준 83kcal입니다.)

맛은 기존의 토레타에서 크게 변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기존 토레타와 동일하게 부담없이 가벼운 느낌에 새콤한 과채즙향이 느껴지는 제품이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앞으로 운동 후 기존 이온 음료 대신 부담없이 섭취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토레타 제로는 500ml 말고도 가벼운 340ml 제품이나 900ml 대용량 제품이 있으며
현재 쿠팡에서 라벨 제품과 무라벨 제품 같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네요

 

코카콜라 토레타 제로 무라벨 음료, 340ml, 20개

토레타 제로, 900ml,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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