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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비교 추천

소금 종류에 따른 차이 및 용도별 추천 (천일염,꽃소금,구운소금,맛소금,정제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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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요리할 때 필수로 들어가는 조미료 중 하나가 소금이죠

하지만 막상 처음 소금을 사려고 보면 천일염,꽃소금,맛소금 등

소금도 너무 종류가 다양합니다.

 

오늘은 이런 소금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각 종류별로 어느 용도에 사용하면 적합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천일염
     천일염은 염전에서 나온 소금으로 흔히 굵은 소금이라 부르는 것들입니다. 즉, 천일염은 소금이 만들어진 그 첫번째 과정에서 얻어진 소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닷물을 염전에 가두고, 햇빛과 바람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자연 상태로 채염하여 환경에 따라 소금의 맛과 질이 결정됩니다. 가공되지 않은 소금이기에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 등 무기질이 많아 건강에도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소금의 질이라고 평가되는 저수분, 고염도가 아닌 수분은 상대적으로 많고 염도는 적기 때문에 모든 요리에 광범위하게 사용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보통 텁텁하고 쓴 맛의 특징때문에 장류를 담그거나 채소,생선 절임에 사용합니다.
     

    청정원 천일염 가는소금, 50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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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원 천일염 굵은소금, 1k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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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꽃소금
     1차로 얻어낸 꽃소금을 깨끗한 물에 녹여 기타 물질을 제거한 다음, 다시 가열해서 결정화시킨 소금을 이야기합니다. 순도 높은 천일염만을 2차로 채취한 것이기 때문에 염화나트륨의 농도도 상대적으로 높고, 기타 불순물의 양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결정의 모양이 마치 눈꽃과도 같아서 꽃소금이라고 합니다.

     천일염 다음으로 재가열하여 만들어내다 보니 "재제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해산물이나 과일 등 세척의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고, 국이나 찌개의 간을 맞추거나 다양한 나물 무침을 하는 등 각종 요리의 기본적이 재료로 사용됩니다.
     

    대상 청정원 명품 꽃소금, 80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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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구운 소금
     꽃소금에 열을 가해서 구운 소금을 의미합니다. 고온에서 가열함으로써 세척많으로는 씻겨나오지 않는 간수, 불순물 등을 기화시켜서 없앴습니다. 수분함량도 낮아지고 나트륨 함량도 높아졌으며 입자까지 고와져서 더욱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청정원 천일염 구운소금, 1k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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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맛소금
     맛소금은 100% 소금이 아닙니다. 바로 일반 소금에 MSG를 첨가한 소금을 의미합니다. MSG를 소량 요리에 더해줌으로써 짠맛뿐만 감칠맛까지도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른 요리 원재료 본연의 맛도 중요하지만 조미료를 통해 부족한 1%를 더해주고 싶다 할때 좋은 선택이 되겠네요.
     

    맛소금, 1k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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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정제염
     바닷물을 직접 전기분해하여 대량 생산가능한 소급입니다. 불순물이 적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채염한 천일염에 비해 위생적이라는 게 장점입니다. 입자도 작고 다른 소금들의 기초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김장을 할 때 천일염 특유의 쓴맛과 잡내가 싫은 분들은 대체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작은 입자 크기 때문에 배추가 쉽게 물러질 수 있어 천일염보다는 비교적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협 한주 본소금, 1k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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