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술이 가장 살이 많이 찔까? 주종별 칼로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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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즐기면서도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주요 주종의 칼로리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술의 칼로리는 주로 알코올 도수, 당분 함량, 첨가물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 표를 통해 각 주종의 칼로리를 확인해보세요.
주종별 칼로리 비교
순위 | 주종 | 기준 용량 | 칼로리 | ml당 칼로리 | 잔당 칼로리 | 사용 잔 기준 |
---|---|---|---|---|---|---|
1위 | 막걸리 | 300ml | 138kcal | 0.46kcal/ml | 138kcal/잔 | 사기 그릇 (300ml) |
2위 | 생맥주 | 500ml | 185kcal | 0.37kcal/ml | 185kcal/잔 | 맥주잔 (500ml) |
3위 | 보드카 | 50ml | 75kcal | 1.5kcal/ml | 75kcal/샷 | 샷잔 (50ml) |
4위 | 소주 | 50ml | 70kcal | 1.4kcal/ml | 70kcal/샷 | 소주잔 (50ml) |
5위 | 와인 | 80ml | 56kcal | 0.7kcal/ml | 56kcal/잔 | 와인잔 (80ml) |
술의 칼로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알코올 도수: 알코올은 1g당 약 7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어, 도수가 높을수록 칼로리가 높아집니다.
- 당분 함량: 막걸리나 맥주처럼 당분이 많은 술은 칼로리가 높습니다.
- 첨가물: 일부 술에는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어 칼로리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고려하신다면, 도수가 높더라도 당분이 적은 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보드카나 소주는 도수가 높지만 당분이 적어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주종별 건강에 미치는 영향
단순 칼로리만이 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라고 볼 수는 없는데요. 그래서 각 주종별로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실 건강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술은 득이라기 보다는 실이 많은 게 사실이죠. 그래도 비교적 다른 유종을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긍정적이고 부정적인지를 한 번 확인해보시죠.
주 종 | 긍정적 영향 | 부정적 영향 |
---|---|---|
막걸리 | 프로바이오틱스 함유로 장 건강에 도움 | 당분 함량이 높아 체중 증가 우려 |
생맥주 | 비타민 B군 함유로 신진대사에 도움 | 탄산과 당분으로 인한 복부 팽만감 |
보드카 | 당분이 적어 저칼로리 음주 가능 | 고도수로 인한 간 부담 증가 |
소주 | 적당한 음주는 사회적 유대 강화에 도움 | 과음 시 간 손상 및 중독 위험 |
와인 | 폴리페놀 함유로 심혈관 건강에 도움 | 과음 시 알코올 의존 및 간 질환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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