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의 명품 단감으로 만든 단감명작에서는 단감향이 날까? 단감명작 리뷰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우리나라 주류 제품들이 많이 생겨났죠.
그 중에서 특별한 이름과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어
구매했던 제품 중 하나가 바로 '단감명작' 이었는데요.
단감명작은 경상남도 창녕군의 우수한 단감으로 빚은 전통주라고합니다.
단감의 풍미를 담았다고 하는데, 과연 실제로 그 풍미는 어떨지
오늘은 단감명작을 마셔본 리뷰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단감명작의 특징
단감명작은 100% 창녕산 단감을 원료로 하여 전통적인 발효 기법으로 만들어진 과실주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7도로, 가벼운 바디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입니다. 단감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은은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음 후기 : 미미하지만 향긋하게 느껴지는 단감의 향
아무래도 단감의 당 성분들이 알코올화 되다보니 진한 단감의 향은 느껴지지 않지만, 느낌탓인지 실제로인지 미미하지만 향긋하게 느껴지는 단감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단맛과 기분좋은 산미가 인상적입니다.
- 향 : 한 잔 따라 잔을 코에 가져다 대면 은은한 과실 같은 향이 느껴지긴 합니다. 알코올에 부담스러움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맛 : 입에 머금었을 때 처음에는 가벼운 산미가 느껴지고, 이어서 달콤함이 부드럽게 퍼집니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하여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 색 : 밝은 호박색을 띠며, 시각적으로도 단감의 느낌을 전달합니다.
페어링 및 추천 안주
'단감명작'은 가벼운 바디감과 산미로 인해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특히 샐러드, 신선한 해산물, 초콜릿 등의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또한, 우리 과일로 만든 전통주답게 약과나 비스킷과 같은 전통 간식과도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후기
경남 창녕군의 명품 단감으로 만든 '단감명작'은 단감의 향과 맛을 은은하게 담아낸 전통주로, 가벼운 산미와 단맛의 조화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단감 향이 은은하게 퍼져 단감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과의 페어링으로 더욱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무겁지 않은 도수와 예쁜 디자인으로 연인이나 친구 혹은 가족과 가볍지만 우아하게 한 잔 같이 나누고 싶을 때 마실 수 있는 술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우포의아침 맑은내일 단감명작 7도 300ml 1개 : 네이버 가격비교
주류종류 : 과일주, 당도 : 미디움, 목넘김 : 부드러움, 도수 : 7%, 용량 : 300ml, 용기타입 : 유리병, 수령방법 : 택배수령, 보관방법 : 실온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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